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터키 공군의 러시아 군용기 격추 등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됐지만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면서 증시는 장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51포인트(0.11%) 상승한 1만7812.1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55포인트(0.12%) 오른 2089.14를, 나스닥지수는 0.33포인트(0.01%) 높은 5102.81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터키 공군의 러시아 군용기 격추 등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됐지만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면서 증시는 장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51포인트(0.11%) 상승한 1만7812.1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55포인트(0.12%) 오른 2089.14를, 나스닥지수는 0.33포인트(0.01%) 높은 5102.81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