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면, 충격 술버릇… “조정치‧하림이랑 키스했다”

입력 2015-11-25 18:40

‘라디오스타’

▲박준면(사진제공=MBC)

배우 박준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조성치, 하림과 키스한 일화를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특집으로 진행되며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계의 대모 박준면은 “술에 취하면 남녀 불문하고 뽀뽀를 한다”며 충격적 주사를 깜짝 공개했다. 특히 뮤지션쪽 인맥을 자랑하며 가수 조정치, 하림과 키스하게 된 경험담을 화끈하게 밝혀 MC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사람을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 8월, 박준면은 5세 연하의 기자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달달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박준면은 5세 연하의 남편과의 핑크빛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한편 명품 조연 박준면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마성의 치.매.녀’특집은 오늘(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