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김진우ㆍ신다은 결혼 소식에 만신창이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김진우, 신다은의 결혼 소식을 접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113회에서는 서인우(김진우)와 황금복(신다은)의 결혼 소식을 접한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강문혁은 서인우와 황금복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혼자서 소주를 마셨다. 그 모습을 발견한 아버지 김경수(선우재덕)는 강문혁을 말리며 일으켜 세웠다. 그러나 강문혁은 비틀거리는 몸을 가누지 못했다. 결국 강문혁은 김경수의 부축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에 앞서 황금복은 서인우의 집에서 저녁을 보냈다.
한편 24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112회는 14.0%(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김진우ㆍ신다은 결혼 소식에 만신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