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청룡영화제' MC 김혜수가 화제인 가운데, 육감적인 드레스 자태가 재조명받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 7월 제10회 APN 아시아를 빛낸 영화인상 시상식에서 블랙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혜수는 이날 킬힐에 블랙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볼륨 몸매' 주인공답게 반전은 있었다. U자'로 깊게 파인 네크라인때문에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며 아찔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룡영화제' 김혜수, 이번엔 어떤 드레스 입을까", "노출해도 우아해보이는 유일한 배우", "'청룡영화제' 드디오 오늘이네요"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15회 청룡영화제'는 오늘(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시작한다. 이날 김혜수는 유준상과 공동 진행으로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