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드라마 '패션왕' 방송 캡쳐)
'청룡영화제' 유아인이 과거 드라마 '패션왕'에서 탄탄한 복근을 선보였다.
유아인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상남자 면모를 드러냈다. 유아인은 훈훈한 외모와 달리, 구릿빛 피부에 '王자'로 갈라진 근육의 몸매를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유아인은 당시 방송에서 푸시업도 간단히 소화하며,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영화 '좋지 아니한가'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