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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배우 김가연의 딸의 미모가 화제다.
28일 오전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결혼 5년차 부부인 김가연 임요환과 첫째 딸 서령이가 출연했다.
서령이는 이 날 출연에서 임요환과 당시 첫 만남을 회상했다.
서령이는 "내가 먼저 다가간 것도 있는데 그만큼 아빠도 거부감 없이 진짜 딸같이 다 해줬다. 원래 처음부터 가족이었던 것 같다"며 임요환이 '친구 같은 아빠'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 공개 된 서령이는 엄마 김가연과 흡사한 외모에 우윳빛 투명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압도했다.
임요환보다 8살 연상인 김가연은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딸 서령이를 데리고 2011년 재혼했다. 김가연은 가족들에게 쏟아지는 인신공격을 신고하며 강경하게 대응했고, 임요환은 서령이를 가슴으로 낳은 딸로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