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불혹의 파이터' 추성훈(40)이 한국에서 열린 UFC 대회서 아쉽게 패하면서 그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의 과거 세미누드 화보 사진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다.
추성훈은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알베르토 미나(33)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판정패(1-2)했다.
이날 추성훈은 경기 종료 10여초를 남기곤 상대를 완전히 제압한 마운트 자세를 잡았다. 그러나 심판은 미나의 손을 들어줬다.추성훈은 아쉬움을 삼켜며 옥타곤에서 내려왔다.
한편 이날 경기와 함께 일본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의 누드 화보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노시호 전신 누드 화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일본 톱모델다운 우월한 몸매와 글래러스한 가슴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으며,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