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임재범, 먀약 투약 등 과거 행적도 ‘재조명’

입력 2015-11-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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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 (사진제공=JTBC )
히든싱어4 임재범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임재범의 과거 행적들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임재범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창력으로 유명하다. 임재범은 1986년 ‘시나위’ 1집 앨범 'Heavy Metal Sinawe'로 데뷔해 '너를 위해' ‘고해’ '비상' '낙인' '사랑보다 깊은 상처' '사랑'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 받아온 30년차 가수다.

하지만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던 90년대 마약 투약으로 구속되고 이후에도 각종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때문에 가수 임재범은 지난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서 “6~7년간 조울증과 우울증에 빠져 무기력한 남편의 모습으로 살았다”며 “내가 아내의 병을 키웠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당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또 다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제2의 전성기를 구사하는 듯 했지만 이후 다시 소속사 직원과의 폭행 논란으로 송사에 휘말리면서 인기가 꺾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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