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이경 SNS)
'진짜사나이' 이이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솔직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6월 30일 진행된 '유미의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이이경은 "저는 성격이 동거를 할 수 없는 사람이다. 회사 사람뿐만 아니라 최다니엘 형 등 지인들이 모두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 개인적인 공간만 지켜주면 되기 때문에 합숙소처럼 지내고 있다"라며 "지금 들어가도 친구가 자고 있을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곽정은은 "질문을 잘 피해 가시는 것 같다"고 지적했고, 이이경은 "정말이다. 저희 집 비밀번호 알려드릴까요? 여기 계신 모두에게 알려드릴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디스크 판정을 받고 현실을 부정하는 이이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