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게임사업팀장, 한게임 데임사업 총괄, 다다소프트 대표 역임
▲김현수 파티게임즈 신임대표 내정자
파티게임즈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현수 다다소프트 대표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현수 신임 대표이사는 과거 커뮤니티 포털 프리챌 게임사업팀장을 시작으로 NHN 한게임 게임사업총괄, NHN 중국지사 대표이사, CJ E&M 넷마블 포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한게임 재직 당시 웹보드게임 사업 매출 규모를 약 6배 이상 확대시키며 한게임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1년부터는 개발사인 다다소프트를 설립해 대표이사직을 맡아 경영 노하우와 해외 서비스 경력을 쌓아왔다.
김현수 파티게임즈 신임 대표 내정자는 “평소 애정을 갖고 지켜봐 온 파티게임즈와 손잡게 된 후 대표이사직까지 맡게 돼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실력과 가능성을 겸비한 파티게임즈를 이끌어 세계적인 게임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대형 현 파티게임즈 대표는 최고제품책임자(CPO)를 담당해 자체개발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