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1월 국내에서 6만5166대, 해외에서 38만6672대를 판매해 총 45만 1838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습니다. 기아차는 국내 5만31대, 해외 23만 6272대 등 총 28만6303대를 팔아 지난해보다 6.8% 늘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내수시장에서 각각 16.9%, 12.4% 성장했고, 미국시장에서도 역대 11월 판매량을 경신하며 ‘돌풍’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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