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백종원과 함께하는 2015 Happy Smile ‘희망의 김장 나눔’ 진행

입력 2015-12-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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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시린이 개선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 모델 백종원과 GSK 김진호 회장. 이날 '백종원이 추천하는 황금레시피'에 따라 담근 김치는 GSK와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곳의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의 가정에 전달됐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지난 1일 자사 임직원 및 시린이 개선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 모델인 백종원 씨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의 월동 준비 김치를 지원하기 위한 ‘백종원과 GSK가 함께하는 2015 Happy Smile 희망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센소다인' 모델 백종원 및 GSK 임직원 총 60여 명이 참여해 총 1124포기의 김장김치를 마련, GSK와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곳의 기아대책본부 ‘행복한 홈스쿨’ 196명 아동들의 가정에 전달했다.

'희망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GSK 임직원들의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를 전달하는 대규모 자원봉사 활동이다. GSK는 이 행사를 통해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약 1000여 명의 가정에 약 7000포기가 넘는 김치를 꾸준히 전달 및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GSK 시린이 개선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 모델 백종원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위한 김장 나눔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공동 봉사를 통해 나눔 정신을 확산시키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봉사에 직접 참여한 GSK 김진호 회장도 “’희망의 김장 나눔’은 '행복한 홈스쿨'에서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임직원 모두가 뿌듯해 하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GSK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한 홈스쿨’은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종합 아동 보호서비스 제공시설로 GSK는 기아대책과 결연을 맺고 2009년부터 서울 지역 2개 홈스쿨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부산 등 전국 총 6곳의 ‘행복한 홈스쿨’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한편 GSK는 김장 행사뿐만 아니라 교육지원, 보호활동, 건강증진의 프로그램 등 기업 가치 전달을 위한 다방면의 기업 사회적 책임활동(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최근 '2015 제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다국적제약사 최초로 기업사회공헌부문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제약회사 CSR 모범 사례의 대표 주자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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