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엘르 화보)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동원과 원빈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기자들이 정하는 '별별 랭킹왕'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한 기자는 평소 두문불출하는 원빈의 취미 생활이 '게임'이라고 밝혔다. 그 기자는 "원빈이 바깥 출입을 안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인들을 집으로 불러서 집에서 같이 게임을 한다더라"라고 전했다.
강동원은 원빈의 군 입대 당시 직접 배웅에 나서 친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강동원은 3일 CJ E&M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 인증샷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