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김하늘 호흡, '빠담빠담' 속 정우성♥한지민 애틋 베드신 '눈길'

입력 2015-12-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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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빠담빠담' 방송 캡쳐)

정우성 김하늘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내달 개봉하는 가운데, 정우성과 한지민이 과거 선보인 극중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JTBC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정우성은 살인 누명을 안고 교도소에서 16년을 복역한 뒤 출소해 수의사 정지나(한지민 분)과 사랑에 빠진다.

정우성이 살인 누명을 쓴 피해자는 한지민의 삼촌으로, 두 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이어가며 애틋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의 첫 보금자리인 강원도에서의 베드신은 애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우성 김하늘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오는 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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