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샘킴과 각별한 인연 "푸드 콘서트 함께 했어요"
(출처=샘킴 인스타그램)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과 셰프 샘킴이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엽은 지난달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참가하게 될 공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맛 보고 싶은 요리 함께 배우고, 즐기고 싶은 음악 함께 듣고"라며 "셰프 샘킴의 연말 특집 프로그램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도 정엽은 샘킴과의 친분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샘킴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e with me girl' 정엽의 새로운 앨범, 그의 스튜디오 안에서! 생생하고 사랑스러운 노래, 남자들 이 노래 놓치지 마요”라고 응원글을 올렸다.
이어 샘킴은 "내 친구 정엽 아주 괜찮은 녀석이란 말이야? 새 앨범 나와서 스튜디오에 놀러가서 들어보고 이런저런 얘기를. 'Come with me girl' 노래 좋다. 꼭 잘 만들어진 파스타 같아. 꼭 들어봅시다!”라며 정엽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정엽과 샘킴 셰프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