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쳐)
이하늬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미스코리아 출전 할 때 다들 부담스러워했다”며 “전형적인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부모님과 실랑이가 있었다. 부모님은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며 “공주 같은 친구들이 공주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바 있다.
한편, 이하늬는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