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시팝' 방송 장면)
tvN 새 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김보성이 남다른 승부욕을 과시했다.
오늘 첫 방송된 '방시팝' 중 장동민이 기획한 ‘장동민의 승부욕’에 출연한 김보성은 특유의 선글라스에 가죽점퍼 차림으로 등장했다.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기도 전부터 김보성의 승부욕은 불타올랐다. 방송에서 생수를 마시던 중 ‘생수 한번에 마시기’에 도전한 것이다.
다른 출연진은 김보성을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라며 김보성을 만류했지만 김보성은 아랑곳 하지 않고 생수를 들이키기 시작했다.
하지만 승부욕이 과한 나머지 물을 삼키지 못하고 다 뱉어내 주위의 빈축을 샀다. 그와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보성은 끝까지 꿋꿋하게 생수 한 통을 비워내 ‘쓸데없는 승부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