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신은경의 전 소속사 대표 고송아가 과거 미인대회 출신으로, 연예계 활동을 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 대표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포함해서 모두 4개의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고송아 대표는 SBS 드라마 '우리들의 넝쿨', MBC '술의 나라' '모래시계', KBS '매직키드 마수리'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연예계 활동 당시 모습에서 서구적인 시원시원한 마스크에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그는 지난 2005 매니지먼트 회사 CEO로 변신을 선언한 뒤, 지금의 런엔터테인먼트(캐스팅런)를 세웠다.
한편 신은경 사태에 대해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가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