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 금강로하스엘크루 아파트는 현재 대전 분양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11월말 기준으로 미분양세대가 총 102세대다. 현재는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동호지정을 하고있어 더 소진되었을 듯 보인다. 올해 안으로 100%분양도 가능할 듯 보인다.
충청권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을 통과하고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추진 중이면서 각종 호재에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바로 대전 대덕구 일대다. 대전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충천권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권선택 대전 시장은 “사업구상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기까지 약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이나 정부를 설득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확정되지않아 시민들의 아쉬움이 컸었다”며 “이제 예비타당성의 관문을 넘고 본격 착수한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광역철도가 완공되면 사실상 도시철도 기능을 하게 되고 도시 외곽에서 대전 중심으로의 접근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현재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버스로 1시간40분 이상 걸리지만 30분으로 단축되고 신탄진에서 둔산까지 버스로 45정도 소요되고 있지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로 환승하면 25분 내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광역철도를 착수하게 됨에 따라 2호선 트램사업도 탄력을 받게 돼, 두 사업을 상호 보완적인 수단으로 연계, 친환경 철도주임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세종~대덕을 이어주는 BRT(간선급행버스)를 통해 대전~서울로의 이동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며 BRT는 2017년도 운행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전 대덕구 석봉동에서 ‘금강 로하스 엘크루’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25층 10개 동, 765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59㎡ 244가구, 84A㎡ 159가구, 84B㎡ 172가구, 84C㎡ 190가구로 요즘 추세에 맞게 중소형 아파트로 설계했다.
이 아파트는 신탄진 일대 주거벨트 개발사업의 노른자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인근에는 서희스타힐스, 남한제지터 등이 개발 예정돼있다. 이들 사업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신탄진 일대는 6000여가구 규모의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게 된다. 북쪽으로 금강이 내려다보이고 로하스 산호공원이 인접해있다. 금강을 따라 ‘해피로드’가 있어 자건거길, 산책로, 에코공원, 수상스포츠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그린프리미엄’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코힐링 바람을 타고 공원∙강∙호수 등이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그린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가 조망권 아파트 못지 않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같은 지역에 있는 비슷한 크기의 아파트라도 주변에 공원이나 강을 끼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몸값 차이가 크다.
또한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에 대형공원이나 강을 끼고 있는 아파트는 투자순위 1순위”라며 “역과 공원을 낀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아 같은 지역 내에서도 주변단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렴한 분양가로 신탄진 지역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신탄진 엘크루 아파트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며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대표 전화로 방문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면 친절한 상담과 기다림없이 입장가능하고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 방문예약은 24시간 가능하다. 입주예정은 2017년 11월이다.
모델하우스 대표전화 : 042)336-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