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 공식사과를 전한 가운데, 과거 유승호와의 진한 멜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은혜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호흡을 맞춘 유승호를 언급했다.
윤은혜는 "그 때 유승호는 개구지고 어렸던 면이 많았다. 군대를 다녀오면 조금 더 성숙해질 줄 알았는데, 제대 때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많이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윤은혜는 '보고싶다'에서 9살 연하 유승호와 진한 애정신을 선보여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9월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이후 3개월여 만인 11일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