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치즈인더트랩' 예고편)
인기 웹툰으로 방송 전부터 꾸준히 화제가 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원작인 웹툰의 폭발적인 인기로 캐스팅 단계부터 난항을 겪었던 ‘치즈인더트랩’의 승자는 박해진이었다. 배우 박해진은 짧은 예고편에서도 ‘만찢남’의 포스를 자랑했다. 캐스팅 직후 여러 네티즌을 통해 증명된 만화 속 주인공 유정과 닮은 꼴이 드라마 속에서 확인 되는 순간이다.
사진 속 박해진은 186cm의 장신을 자랑했다. 또한 유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내린 앞머리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만화 속에만 존재하는 듯했던 큰 키, 그에 비해 작은 얼굴, 박태환을 능가하는 넓은 어깨는 만화 속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는 박해진의 우월한 비주얼은 내년 1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