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tvN‘꽃보다 청춘’에 출연하는 배우 강하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과거 지창욱의 발언이 화제다.
지창욱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박민영 씨보다 더 많은 키스신을 한 상대가 있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지창욱은 "강하늘과 뮤지컬 '쓰릴 미'를 공연했다. 3개월간 함께 하며 키스신을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혔다. 동성애 코드가 있는 남자 2인극이기 때문에 지창욱과 강하늘은 호흡만큼 입도 많이 맞추게 된 것.
이어 지창욱은 "그냥 키스신도 아니고 딥 키스"라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은 조정석, 정우, 정상훈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의 녹화를 마쳤다. 오는 18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