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혜영, 이번엔 안경 벗어 "고경표 보고 있니?"
(출처=tvN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었다.
12일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저마다의 사랑에 젖어 들어가는 쌍문동 골목길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라(류혜영 분)는 선우에게 조금 더 잘 보이기 위해 계속 쓰고 있던 안경을 벗고 선우(고경표 분) 집으로 심부름을 갔다.
안경을 벗은 보라는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극중 여걸 같은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앞서 방영된 '응답하라 1988'에서도 보라는 경표의 말 한마디에 안경을 바꿔 시청자를 훈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