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필수품 ‘티모바일 유심’, 일자별 플랜 통해 더욱 합리적으로 쓴다

입력 2015-12-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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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심 전문 ‘유심월드’, 미국 티모바일의 일자별 플랜 계약 체결

여행이나 출장을 위해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에게 선불유심이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에는 로밍 사용으로인한 요금 폭탄에 대한 우려로 해외여행 시 스마트폰을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업무상 꼭 필요한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로밍 요금을 부담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간편한 선불유심으로 저렴하게 현지 통신사가 제공하는 데이터, 통화,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선불유심 사용으로 통신비 절약을 위해 해외 임대폰을 사용하던 고객들의 가장 큰 불만사항이 어플 재다운로드와 유료 어플 재결제에 대한 문제 역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기존 유심을 해외선불유심으로 교체하기만하면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해 평소처럼 내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출장객, 유학생, 여행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이나 하와이는 선불유심 시장이 가장 활성화 된 곳 중 하나이다. 미국이나 하와이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인들 90% 이상이 선택하는 ‘티모바일 유심’을 추천할 만 하다. 직접 자사망을 운영하며, 미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티모바일이 제공하는 티모바일 유심은 안정성과 편의성 가격 면에서 한국인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티모바일 유심의 월 단위 플랜뿐 아니라 체류기간에 따라 일자별 플랜도 가능해져 더욱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전세계 해외유심 판매전문기업인 ‘유심월드’는 티모바일의 일자별 플랜 계약을 전격 체결하고, 필요한 날짜만큼 구입이 가능한 플랜을 새롭게 출시했다.

유심월드 관계자는 “월 단위 플랜만 가능할 때는 체류기간이 10일이든 30일이든 무조건 30일 플랜을 구매해야 했지만, 이제 본인의 일정에 맞춰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 없이 더 저렴한 가격에 미국유심칩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유심월드의 티모바일 일자별 플랜 상품이 단기간 체류하는 미국 방문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전했다.

미국유심의 티모바일 유심뿐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해외 선불유심은 국내에서도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단, 최근 선불유심 붐을 타고 해외유심 판매사들이 난립하면서 일부 업체의 경우 전문 지식과 인프라 없이 판매에 나서고 있다 보니 상품에 대한 안내 부족과 해외에서 문제 발생시 미비한 대처로 고객 클레임이 발생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신뢰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 이용한 고객들이 다시 찾는 해외유심 판매전문기업 ‘유심월드(www.usimworld.co.kr)’에서는 ▲ 미국유심 : 티모바일유심(일자별로 구입 서비스 사용이 가능) ▲ 유럽유심 : 쓰리유심(유럽 12개국 12기가 데이터 무료), 베이스유심(30일간 500메가, 1기가 데이터사용), 오렌지유심(유심구입후 2천원에 100메가 데이터사용), 보다폰 ▲ 아시아유심 : 일본유심(8일간 데이터 무료), 태국유심, 중국유심, 호주유심 옵터스, 뉴질랜드유심 등 전세계 대부분의 해외 유심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또한 티모바일 미국 포켓와이파이 대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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