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마법의 성' 포스터)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하는 구본승이 과거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영화 '마법의 성'에 대해 언급했다.
구본승은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마법의 성'에서 강예원과 전라 노출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구본승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마법의 성'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마법의 성'이 각종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거나 언급되는 것에 대해 "이제 그만"이라며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본인 입장에서 '마법의 성'을 보면 기분이 어떠냐"는 MC 강호동의 물음에 "민망해서 영화를 잘 안 본다"고 답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90년대 청춘스타' 구본승과 강현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