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이윤석, “여자 몸에선 소리 안나는 줄…” 아내 방귀 폭로

입력 2015-12-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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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출처=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이윤석이 ‘전라도당’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윤석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윤석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결혼 후 180도 달라진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석은 “결혼 전에 여자들 몸에서 어떠한 소리도 안 나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윤석은 “아내가 처음에는 부끄럽게 퐁~ 이 정도로 소리를 냈는데 갈수록 우렁차진다”라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윤석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강적들’에서 “야당에 대해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는 느낌이 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이윤석은 15일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부적절한 표현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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