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 캐스팅 확정…임수향과 극과 극 매력 대결 예고

입력 2015-12-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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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 신혜선 (사진제공=한양E&M, 인넥스트트렌드)

‘그녀는 예뻤다’ 한설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신혜선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했다.

신혜선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17일 “신혜선이 안재욱의 여동생 이연태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극 중 임수향과 극과 극 매력 대결을 펼친다.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MBC ‘그녀는 예뻤다’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신혜선은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조차 제대로 못하는 연애 쑥맥 이연태로 분해 순수한 매력 속에 감춰진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 코믹 가족극으로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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