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100회, 조석 웹툰으로 육아 고충…“육아 아마추어”

입력 2015-12-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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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웹툰 '마음의 소리'(출처=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 조석 페이스북)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맞은 가운데 작가 조석의 육아 고충이 눈길을 끈다.

조석은 지난 7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들부들하며 아기를 안고 있으면 율이가 ‘아마추어로구나’라는 표정으로 날 보고 있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석은 같은 날 연재된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957회 ‘조용히 해’라는 제목의 웹툰을 게재하며 육아고충을 털어놨다.

당시 웹툰에서 조석과 애봉이는 딸 율이를 재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한편 웹툰 '마음의 소리'는 지난 17일 1000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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