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56화 마지막 장면(출처=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캡쳐)
꽃미남 웹툰 작가인 박태준 작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57화가 18일 업데이트됐다.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로 왕따를 당하던 남학생이 어느날 갑자기 꽃미남으로 변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20일 첫 연재를 시작했다.
57화는 한달 넘게 연재됐던 ‘이은태’ 주제의 마지막 편으로 이은태와 범재의 히어로맨이 밝혀져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57화를 본 네티즌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다는게 진짜 극혐이다. 그런 몇몇들은 이번화 보고 찔렸으면 좋겠다” “범재 멋있다” “와 이정도면 평점 10.0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한 바 있는 박태준 작가는 프로그램에서 분장한 ’갸루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 공개돼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갸루 메이크업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은 화장법으로 눈을 과도하게 크게 그리고 입술은 도톰한 누드톤으로, 피부는 까무잡잡하게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