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스타킹')
22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축구공 하나로 놀라운 묘기를 선보이는 재주꾼이 등장해 환상적인 퍼포머스를 선보인다. 이에 MC 이특도 뜬금없는 발재주를 부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칭 '체육돌'이라는 이특은 재주꾼과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도 축구공을 발에서 떨어뜨리지 않는 묘기로 재주꾼마저 당황시켰다.
이특은 "이 정도는 해야 '스타킹' MC를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고, 강호동도 어리둥절해하며 '능력자' 이특의 실력에 감탄했다.
이 밖에 방송인 김새롬은 또 다른 일반인 출연자의 공연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결국 다른 스타 판정단들도 '눈물바다'가 됐고, 심지어 강호동도 눈물을 보였다.
김새롬은 "나도 왜 우는지 모르겠다"면서 민망해했지만 눈물은 쉽게 멈추지 않았다.
MC 이특의 발재주와 김새롬이 눈물을 왜 흘렸는지는 22일 밤 8시55분에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