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엄청난 식성 눈길 “12시간 동안 컵라면+3끼를”
(출처=K-STAR 방송 )
유재환이 ‘1대100’에 출연한 가운데 유재환의 ‘먹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환은 최근 방송된 K-STAR ‘돈 워리 뮤직’에서 정형돈과 런던으로 음악여행을 떠났다.
이날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 된 유재환은 비행기 탑승 전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기내에서도 연신 셀프카메라 촬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영국에 도착한 후에는 이국적인 풍경에 “예쁘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멈출 줄 모르는 수다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정형돈은 “비행기 승무원이 재환이 때문에 쉬지를 못했다”며 기내에서 있었던 유재환의 폭로했다.
정형돈은 “유재환이 인천공항에서 런던까지 오는 12시간의 비행시간 동안 탄산음료 21개, 컵라면 4개, 기내식 3끼를 먹었다”면서 “내릴 때 보니 승무원이 늙어있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환은 22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 KBS ‘1대 100’에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