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왼)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 모습(출처=MBC‘그녀는 예뻤다’ 방송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강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 중인 강성은 지난 9월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 민하리의 친구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강성은 민하리(고준희 분)에게 초대받은 절친 김혜진(황정음 분)의 모습을 보고 “하리 너한테 저런 친구도 다 있었냐? 아니 유유상종을 거슬러도 정도가 있는 거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가 민하리에게 발 찍힘을 당한 바 있다.
강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도한 민하리의 모습에 “매력있어”라고 말하며 팔불출 모습을 모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성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도 한류스타 재벌남 차세윤 역으로 출연해 소름끼치는 악역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성은 2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슈가맨’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