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가수 정준영이 과거 집이 두 채인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tvN '비틀즈코드 시즌2'에서 정준영은 "집이 강남과 건대에 있는데 건대의 집은 크고 강남 집은 작다"고 밝혔다.
이에 MC 탁재훈이 "건대와 강남은 가까운데 왜 왔다갔다 하느냐"고 묻자 정준영은 "건대에서 강남으로 이사하려고 했는데 집이 안나가서 그냥 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로 클럽에서 있다가 택시 타고 집에 갈 때 힘들어서 강남으로 이사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영은 KBS 일요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