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지난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JYP 직원이 쯔위의 소문을 듣고 직접 대만까지 찾아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쯔위는 "소문 듣고 나를 만나러 온 건 아니다. 우연히 내가 댄스학원에 있는 걸 보고 캐스팅하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성규는 "그럴 땐 그냥 소문 듣고 왔다고 말해야 한다"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쯔위는 대만 출신 트와이스 멤버로 빼어난 미모와 춤실력으로 데뷔 전 부터 많은 팬을 가진 연습생이었다. 최근 트와이스로 데뷔해 맹활약하고 있다. 쯔위는 대만 국적으로 트와이스의 막내 멤버(1999년생)다. 쯔위는 배우 판빙빙을 닮은 외모로 유명하다.
한편,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이다. 최근 첫 번째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