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겨울왕국 포스터)
‘겨울왕국’의 실사판인 미국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엘사 역으로 캐스팅된 조지나 헤이그가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과거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 엘사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조지나 헤이그는 미국 유명 드라마 '프린지'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또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고, 크리스포트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되는 등 캐스팅 작업이 활발히 전개되는 양상이다.
1985년 호주에서 태어난 조지나 헤이그는 2012년 미국 FOX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겨울왕국’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