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업텐션, 귀여운 젝스키스 ‘커플’ 무대로 90년대 추억 회상

입력 2015-12-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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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뮤직뱅크’에서 젝스키스의 ‘커플’을 재해석 했다.

25일 업텐션이 KBS2 ‘뮤직뱅크’ 성탄특집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업텐션 버전의 젝스키스의 ‘커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 업텐션은 하얀색의 상의와 빨간색 코트, 오버사이즈의 통바지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의상을 착용한 채 헤어밴드, 목도리, 장갑, 크로스백 등의 복고 아이템과 헤어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했다. 또한 젝스키스 ‘커플’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90년대에 활동했던 젝스키스 모습을 회상시켰다.

업텐션은 트랜디한 트랙에 개구쟁이 같이 통통 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미워할 수 없는 악동꾸러기 업텐션은 오는 27일SBS ‘가요대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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