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배우 클라라와 비교가 화제다.
클라라는 지난해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가 발표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명단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모드는 클라라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의 소유자"라고 표현하며 클라라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선정했다.
지난 2013년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로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미국 영화 관련 사이트 TC 캔들러는 나나를 이 부문 2위로 선정했다.
선정한 기관이 다르고 공인된 대회에서 얻은 칭호도 물론 아니지만 한국 연예인들이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클라라와 나나는 외모 뿐만 아니라 빼어난 몸매를 자랑해 이들을 비교한 사진들은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클라라와 나나의 섹시한 몸매를 접한 네티즌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외모는 나나 몸매는 클라라가 대세 아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나나, 우열을 가리리가 힘드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나나, 정말 축복받은 유전자인 듯"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나나, 매력은 서로 다르지만 둘다 미인인건 확실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