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남보라 측, 남동생 사망 관련 “가족 모두 큰 상심… 어린 동생들이…”

입력 2015-12-28 14:05수정 2015-12-28 15: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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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 남동생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오늘 남보라의 남동생 발인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남보라의 동생이 사망한 것은 맞지만 이는 배우 본인의 일이 아닌 가족의 일이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가족 모두 큰 상심에 빠져있다고 전했습니다. 남보라는 8남 5녀 대가족의 장녀로 유명한데요. 고인은 남보라의 다섯째 동생입니다. 그는 과거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얼굴을 비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