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잘하고 있어, 파이팅"...남자친구 손흥민 향한 애정?!

입력 2015-12-29 09:57

(출처=유소영 SNS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끈 가운데 그의 연인 유소영의 응원 근황이 화제다.

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잘하고 있어',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사탕 봉지를 공개했다.

유소영의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근 잇따른 교체 출전으로 마음 고생한 손흥민에 대한 유소영의 사려 깊은 응원이라 생각하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과 유소영은 지난 달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손흥민은 골 세레머니로 하트를 그려 표현하는 등 연신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손흥민과 유소영의 사랑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유소영 정말 잘 어울린다", "손흥민이 더 잘할 수 있게 유소영의 내조가 필요하다", "유소영 현지 직관은 안하나?", "손흥민, 유소영 모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