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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공무원 잇단 투신자살... 서울시에 무슨 일이
서울시 공무원이 이달들어 두 명이나 청사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4시 서울시 공무원 40살 A씨가 투신해 숨졌는데요. 발견 직후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올 1월 입사한 신입공무원으로, 업무변경을 원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24일에도 48살의 서울시 공무원 B씨가 이 건물 12층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인의 동료와 지인 등을 상대로 자살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