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연인 설리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설리가 유승호와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이 시선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승호랑 설리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유승호와 설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로 추정되는 사진이지만 현재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자연 미남ㆍ미녀로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유승호는 6세 때 MBC 특집극 '가시고기'(2000년)로, 설리는 11세 때 SBS 월화극 '서동요'(2005년)로 방송계에 입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