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전문경영인 김종안, 뉴서울CC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15-12-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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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전문경영인 김종안(53) 씨가 경기 광주의 뉴서울컨트리클럽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뉴서울컨트리클럽은 지난 28일 김종안(53)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양베네스트골프장 출신인 김 대표는 나산골프장 운영팀장과 제주 핀크스골프장 기획 이사를 거쳐 서원밸리, 신원, 레이크우드CC 등 수도권 골프장 3곳 대표를 차례로 지낸 골프장 전문 경영인이다.

1987년 10월 문을 연 뉴서울CC는 36홀 골프장으로 성남IC에서 광주방향으로 약 9㎞에 위치한다. 강남에서 30분, 성남 분당에서 10여분, 용인 수지에서는 20여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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