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스타패션] 레이양·임지연·김소연, 'MBC 연예대상' 시상식 패션 살펴보니 '깜짝'!

입력 2015-12-30 11:24

(더팩트)

30일 'MBC 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여러 스타들의 시상식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MBC 연예대상'에서 가장 주목받은 스타는 레이양, 김소연, 임지연 등 여자 스타들이었다.

레이양은 금빛 레이스가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시스루 스타일의 레이스가 디테일이 인상적인 착시 드레스 외에도 골드 포인트 주얼리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MBC 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쇼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임지연은 순백의 롱 드레스로 주목받았다. 가슴골이 드러나게 푹 파여진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반면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소연은 시스루 스타일의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이목을 끌었다. 김소연은 이날 시상식에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함께 하고 있는 곽시양과 키스 퍼포먼스를 벌여 'MBC 연예대상'에서 최대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MBC 연예대상'의 주인공인 대상의 영예는 방송인 김구라가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