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오미연이 ‘최고의 연인’ 18회에서 예비며느리 하희라에게 혼전각서 서명을 요구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에서 장복남(오미연 분)은 예비며느리 나보배(하희라 분)에게 각서를 들이밀었다.
장복남은 아들 최규찬(정찬 분) 몰래 예비며느리 나보배를 따로 만나 “아범하고 결혼해도 혼인신고는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각서다”며 각서를 내놨다.
이에 나보배는 “시작도 못했는데 못 믿으면 어떻게 하냐”며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