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별 인스타그램)
배우 강별의 일상 속 모습에 눈길이 모인다.
최근 강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는 언제나 좋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별은 파란색의 렌즈색이 돋보이는 썬글라스를 끼고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백발에 가까운 밝은 색 염색으로 더욱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앞서 강별은 지난 10월 30일 KBS1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를 종영한 뒤, 그 후 염색을 통해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한편 강별은 31일 방송된 KBS2 '2015 연기대상'에서 배우 한채아와 함께 우수 연기상을 공동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