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유비 SNS)
'SBS 연기대상' 이유비가 과거 자신의 외모에 대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지난 2014년 3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DJ 김신영은 "솔직히 청순하는 걸 스스로 인정하느냐"고 물었고, 이유비는 "꽤 인정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유비는 "청순함과 섹시함의 비율이 4대 6 정도로, 섹시함이 더 큰 것 같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유비는 31일 밤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