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코드-비밀의 방)
배우 지주연이 ‘코드’ 첫 탈락자가 됐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는 정준하, 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이용진, 오현민 등 10인의 참가자들이 밀실 탈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후의 2인으로 백성현과 지주연이 탈락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두 사람은 밀실을 탈출할 수 있는 ‘라스트 코드’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백성현이 먼저 ‘라스트 코드’의 문제인 로프 푸는 법을 깨달아, 밀실을 탈출하게 됐다. 이로써 밀실을 탈출하지 못한 지주현이 ‘코드’ 첫회의 탈락자가 됐다.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멘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KBS 21기 탤런트 공채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KBS2 드라마 '파트너'를 통해 배우로 데뷔, 2009년 KBS2 '전설의 고향 가면귀'에서 주연을, SBS '끝없는 사랑'에서 미숙 역을, KBS1 일일 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에서도 주연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한편, ‘코드-비밀의 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