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훈남 남동생 돌직구 "누나 똑바로 살았으면…"

입력 2016-01-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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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패션N 방송 캡쳐)

에이미가 강제 출국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훈남 남동생의 돌직구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패션N 예능프로그램 '스위트룸4'에 출연한 에이미는 남동생과 함께 나와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에이미의 남동생은 "내 이름은 이조셉이고, 에이미의 남동생"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날 에이미와 닮은꼴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낸 남동생 이조셉은 "누나와 사이가 썩 좋지는 않다"면서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 한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미는 서울출입국관리소가 내린 강제출국명령에 따라 지난달 30일 오후 7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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