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유령신부' 영화포스터
‘셜록: 유령신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셜록: 유령신부’는 개봉 날인 2일 관객 39만5792명을 동원해 ‘히말라야’(40만2589명)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어‘내부자들: 디 오리지널’(23만2825명), ‘몬스터 호텔2’(10만5013명),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9만6739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셜록: 유령신부’는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의 스페셜 에피소드로 오리지널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했다. 19세기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