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깨우고 챙기고 먹이고…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엄마의 전쟁

입력 2016-01-03 20:03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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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SBS 스페셜’ 깨우고 챙기고 먹이고…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엄마의 전쟁

‘SBS 스페셜’이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엄마들의 24시간을 관찰했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SBS 스페셜’에서는 2016년 신년 특집으로 ‘엄마의 전쟁’이 전파를 탄다.

이날 ‘SBS 스페셜’에서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갓난아기가 젖병을 핥고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때 자막에는 ‘낳으면 끝인 줄 알았습니다’라는 문자가 깔렸다. 그러나 그때부터 전쟁이 시작됐다. 깨우고, 챙기고, 먹이고, 씻기고, 소리 지르고, 입히고, 뛰었다. 엄마의 24시간은 고단하고 힘들었다.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우리 사회 엄마들의 24시간을 들여다본다.

*‘SBS 스페셜’ 깨우고 챙기고 먹이고…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엄마의 전쟁